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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 능력이 점점 떨어지는 고령자 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‘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’를 운영 중입니다. 자발적으로 면허를 반납하면 교통카드, 상품권, 버스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선착순 또는 예산 소진시 까지 제공된다고 하니 내용을 확인해보시고 신청하세요.
👉 도로교통공단 고령운전자 안전교육 & 면허 반납 안내
-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방법
- 지역별 혜택
- 주의사항
✅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제도란?
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제도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면허를 반납할 경우, 교통안전과 복지 차원에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.
이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, 전국 각 지자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.
어떤 혜택이 있을까? (지역별 혜택)
아래는 고령자 면허 반납 혜택입니다. 거주지 기준으로만 신청 가능하며, 혜택 형태는 교통카드, 상품권, 현금 등 다양하게 지원됩니다.
지역 | 대상 나이 | 혜택 내용 |
서울 강남구 | 만 70세 이상 | 교통카드 50만 원 (시+구 합산) |
파주시 | 만 65세 이상 | 연령별 차등 지원금 (최대 30만 원) |
순천시 | 만 70세 이상 | 50만 원 상당 교통카드 또는 상품권 |
진주시 | 만 70세 이상 | 현금 20만 원 (2025년 8월부터 인상 예정) |
밀양시 | 만 70세 이상 | 지역상품권 20만 원 |
의왕시 | 만 70세 이상 | 지역화폐 20만 원 (2025년 9월 시행 예정) |
특히 울주군 거주 65세 이상 고령자가 면허를 자진 반납하면,
- 온누리상품권 40만 원
- 울산시 추가 교통카드 10만 원
- 총 50만 원 상당 혜택
👉 신청 방법: 거주지 읍·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
👉 지급 시점: 반납 확인 후 2~3주 내 지급
👉 주의사항: 예산 조기 소진 시 마감될 수 있으므로 사전 문의 필수
※ 울주군은 지역 특성상 차량 의존도가 높아 이 제도를 적극 도입하며 신청자 폭주 중!
✅ 반납 방법
- 신청 자격: 만 65세 이상 운전자
- 본인 의사에 따라 자진 반납하는 경우에만 해당
- 면허 정지·취소 처분 중일 경우 제외
- 신청 장소:
- 가까운 운전면허시험장
- 지자체 주민센터 또는 교통정책과
- 온라인 신청 (일부 지역 한정)
- 필요 서류:
- 신분증
- 운전면허증 원본
- 일부 지자체는 신청서 작성 필요
- 접수 후 혜택 지급: 선착순 또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
⚠️ 주의사항
- 면허 반납 후에는 다시 운전이 불가하므로 충분히 고민 후 결정해야 합니다.
- 각 지자체별로 예산에 따라 선착순 마감이 이뤄질 수 있으므로, 반드시 거주지 지자체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에 문의해 확인 후 신청하세요!
- 운전이 여전히 필요한 경우, 조건부 면허 제도나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이수 고려
- 혜택은 선착순이 대부분이며, 1회 한정 지급됩니다.
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은 단순히 운전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,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배려의 시작입니다.
혜택도 받고, 안전도 챙기는 일석이조 제도! 주변에 해당되는 분이 계시다면 꼭 공유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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